전쟁 영화의 연표


영화로 역사와 전쟁을 한자리에서... (Gemini 생성 이미지)

 전쟁 또는 전쟁기의 역사나 전장, 무기등을 그려낸 영화, 드라마등을 연표로 마련해보고자 하는 곳입니다. (영화 위주이고 모든 영화ㅡ와 그외 작품들ㅡ를 달아놓을 수는 없겠지만 개인적으로 보았거나 알려진 영화부터 표해볼 생각.)
영화 속 배경이 시간적으로 그리고, 시대적으로 어디쯤에 해당하는지 찾아보는 곳이 되기를...

 2009년에 처음 만들다가 텍스트 큐브가 죽고, 2010년 5월 28일 블로거 이주 후 거의 방치하다가 다시 만지는 중으로 심심할때마다 계속 업데이트 할 예정.
 예전 텍스트들이 많아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시대적인 참고만하자.

- 배경이 되는 연도, 제목, 제작년도, 짧은 메모로 구성.
- 동일 제목인 경우 연도와 TV판인지만 표시. 내용은 서로 다를 수 있음.
- 한글 제목은 국내 개봉명칭. 영문 원제 표시.


들어가기 전에 기원전과 기원후 :: BC와 AD :: 참고하기.


제4기 빙하기(약 260만년전)
  이 중 우리가 보는 마지막 빙기는 11만 5천년 전~ 1만1700년 전이며, 우리는 간빙기인 홀로세에 살고 있다.

구석기 시대 (약 250만 년 전 ~ 기원전 8,000년경)
 돌멩이와 뭉둥이 같은 기본적인 타격-투척 무기를 사용해 수렵(사냥)과 채집(열매, 뿌리등) 생활을 시작. 뗀석기, 긁게, 찍개를 시작으로 후기 뼈나 뿔을 사용한 창, 작살같은 정교한 도구로 발전.

BC 80000년경
 불을 찾아서(Quest For Fire, 1981) - 전쟁 영화는 아니다. 언어도 없었고 불을 피우는 법도 몰랐던 시기를 고증을 통해 만들었던 작품.
※ 인류 초기에 발생한 무기로 돌멩이, 몽둥이로 시작해 도끼, 창이 나타나고 칼, 활이 마지막으로 등장한 것으로 보고 있다. 주로 수렵용으로 시작해 부락 간 분쟁에 사용되어 점차 발전한 것으로 추정.

BC 30000~10000 수렵용 활(단궁. 길게는 6~10만년전부터 활이 있었다고도 추정)
BC 10000~2500 고대 문명의 태동은 약 4,000~3,500년경.
  메소포타미아 문명 - 티그리스, 유프라테스 강 유역(수메르, 아카드, 바빌로니아 제국)
  이집트 문명 - 나일 문명이라고도 한다. 나일 강 유역.
  황하 문명 - 황하 강 유역. (중화 문명의 기원)
  인더스 문명 - 인더스 강 유역. (하라파, 모헨조다로 도시 유적)
* 4대 문명이라고 하지만 그 시대가 불분명하다. 각각 유물이나 주거지 터 등을 증거로 하는데 점차 그 시대가 더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가고 있다. 또한 장강 문명처럼 알려진 4대 문명보다 더 이른 시기에 발전했다는 문명들이 나타나고 있다. 4대 문명은 이미 버려진 학설이라고도 한다.
북방 및 고조선 문명(한민족)의 기원으로 추정되는 요하(흥산)문명도 관심 대상이다.
 서양에서는 문명의 요람(Cradle of Civilization)이라는 개념을 사용한다고 하며, 최초의 독립적인 문명 발생지로 위 4개 문명에 더해 메소아메리카 문명(올멕, 마야, 아스텍 등), 안데스 문명(카랄-수페, 잉카)를 추가하고 있다
.

중석기 시대 (기원전 8,000년경 ~ 기원전 6,000년경)
  빙하기 이후 환경에 적응하지만 아직 수렵과 채집이 주를 이룬다. 뗀석기와 활, 작살등 다양한 도구가 발전한다. 구석기 후기에 정교해진 잔석기(세석기) 사용. 여전히 유목 생활을 하나 일부 정착.
 
신석기 시대 (기원전 8,000년경 ~ 기원전 2,000년경)
  신석기 시대에 들어 농경 시작과 정착 생활로 풍요로운 생활이 가능해졌으나 동시에 자원과 경작지 확보를 위한 분쟁이 발생하게 된다. 간석기, 돌도끼, 창, 활 등 더 발전된 도구와 무기가 보편화. 

BC 5,300
 아이스맨 (Der Mann aus dem Eis, 2017) - 외치(Ötzi)라는 외츠탈 알프스 산맥에서 발견한 미라를 기반으로 여정을 상상해 재현한 영화.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합작. 전쟁 영화는 아니지만 고증에 신경써 당시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동기 시대 (기원전 5,000년경 ~ 기원전 3,000년경)
청동기 시대 (기원전 3,500년경 ~ 기원전 1,200년경)
BC 3500년경
  이 시기부터 도시와 국가가 형성되며 대규모 군대와 조직적인 전쟁이 나타나기 시작. 청동기 무기 등장으로 전쟁 양상도 변화한다.
BC 2500년경 피라미드 건축
BC 2333년 고조선 건국(이보다 오래됐다는 설도 있음)
BC 2000년경 전차(전투용마차,바퀴살 바퀴)와 활(복합궁)이 등장
BC 1458 메기도 전투(Megiddo,므깃도)
  이집트. 투트모세 3세가 군대를 이끌고가 카데시왕의 반란을 제압한 전투.
  ※ 메기도 언덕이 아마겟돈으로 음역 되었다고도 함.
Har Megiddo(히브리어) -> Har Mageddo(헬라) => Amageddon)


BC 1299 전후 - 카데시 전투(Battle of Kadesh)
람세스2세의 이집트와 히타이트간의 전투.
BC 1300~1200년 사이 트로이전쟁(Troy)
  트로이 (Troy, 2004) - 고대 그리스와 트로이의 전쟁. 호메로스의 일리아드(일리아스)
  헬렌 오브 트로이(Helen of Troy,1956 , TV판, 2003) - 트로이전쟁. 시대극
  오딧세이(The Odyssey,1996) - TV판. 트로이 전쟁, 오딧세이.

철기 시대 (기원전 1,200년경 ~ 기원전 4세기경)

BC 8세기경(또는 그 이전) 군마, 기병 출현

고대 시대 (기원전 800년경 ~ 서기 500년경)

BC 770~403 춘추시대(春秋時代) - 보통 전국시대를 더해 춘추-전국시대라고함.
  공자의 춘추의 기록 시기를 기준으로 770~476년을 보기도 함.
BC 492~449 페르시아 전쟁(Greco-Persian Wars)
BC 480년
  300 스파르탄 (The 300 Spartans, 1962) - 레오니다스, 스파르타
  300 (300, 2007) - 두 작품 모두 테르모필레 전투 (the battle of thermopylae)
BC 473년
  와신상담 (臥薪嘗膽, 2007, TV, 41부작) - 춘추. 오나라와 월나라.
BC 431~404 펠로폰네소스 전쟁(Peloponnesian War)
BC 403~221 전국시대(戰國時代) - 제자백가, 전국칠웅(7개의 큰 제후국)
  사마천의 '사기'에서 춘추가 끝난 기원전 475년~진시황이 통일한 기원전 221년까지
BC 371 레욱트라 전투(Battle of Leuctra)
 레우크트라 전투라고도 함. 테베를 중심으로한 보이오티아,아테네 연맹과 스파르타군이 레욱트라 평원에서 벌인 전투. 결과적으로 스파르타는 패배했으며 그리스의 패권이 테베로 넘어가게 된다.
* 신성대(Sacred Band/hieros lochos) 테베 정예병으로 동성애자이자 연인들로만 구성됨
.
BC 370
  묵공 (墨攻: Battle Of Wits, 2006) - 조나라와 연나라. 공성전과 묵가 사상.
BC 356
  알렉산더 (Alexander, 2004) - 알렉산더 대왕의 젊은 시절부터 죽음까지
BC 356~BC 323
  마케도니아 필리포스왕의 아들. BC 336 ~ BC 323까지 정복전쟁을 수행.
BC 333 이수스 전투(Issus)
  그라니코스 강 전투(Granicus,BC 334)패배 이 후 알렉산더에 대항해 다리우스 3세가 직접 출진했던 전투. 하지만 여기서도 패배를 했으며 여기서 어머니,아내와 자식을 둔 채 도망쳤다.
BC 331
  전쟁으로 보는 세계사 : 가우가멜라 전투(Ultimate Batles : Battle Of Gaugamela)
  10월 1일. 알렉산더 대왕과 다리우스 3세가 티그리스 강 상류에 있는 가우가멜라의 평원에서 벌인 싸움. 아르벨라(Arbela)전투라고도 함. 다큐라인의 3부작 다큐중 1편에서 다룸.

BC 326 히다스페스강 싸움. 알렉산더 와 인도 포로스 왕. 코끼리 부대 사용.
BC 264~146 포에니 전쟁(Poeni)
BC 215~148 마케도니아 전쟁(Macedonian Wars)
BC 206~202 한,초 전쟁 - 초한지로 유명한 초나라 항우와 한나라 유방 이야기.
BC 206년
  초한지-서초패왕 (楚漢誌 西楚覇王,1995)
  영웅대전 초한지(楚漢風流,2006,TV,50부작) - 중국 CCTV. 진나라 멸망~한나라 승리까지.

BC 2~1세기경 아시아 초원지대에서 등자 발명(고구려는 4세기경 서양은 8세기경 들어옴)
BC 111~106 유구르타 전쟁(Jugurtha)
  로마의 속주인 북아프리카 누미디아 왕 유구르타가 본국에 대항하였으나 진압.
BC 88~65 미트라다테스 전쟁(Mithradates)
BC 73
  스파타커스 (Spartacus,1960 / TV용 2004) - 로마제국 스파르타커스의 반란(BC 73~BC 71)
  스파르타쿠스(Spartacus:Blood and Sand,2010,TV) - 동일한 소재
BC 58~51 갈리아 전쟁/원정(Gallia)
BC 53 카라이 전투(Carhae)
  카르하이 전투라고도 함. 삼두정치(BC60)의 일원인 크라수스가 죽은 전투.
  크라수스가 명성을 높이려는 이유로 무리하게 파르티아 침공을 감행했으나 파르티아의 궁기병,중장기병에 로마 보병대와 기병은 적절한 대응을 못한채 전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는다.
  * Parthian shot : 말위에서 (퇴각하며) 몸을 돌려쏘는 방식. 영어에서 헤어지며 하는 말(또는 악담)

BC 49
  로마 시즌 1 (ROME, 2005, 12부작) - 시저. 루비콘강을 건너는 로마 회군부터 암살까지...
  루시우스 카시우스,타이투스 폴로. 이들은 시저의 갈리아 원정기에 이름은 등장하나 나머지는 픽션
BC 48 (파르살루스 전투를 가볍게 그려넣고 있다.)
BC 44
  로마 시즌 2 (ROME, 2007, 10부작) - 옥타비아누스와 안토니우스의 대결. BC 31년까지
BC 37년경 고구려 건국은 고고학 연구에 따라서는 좀 더 올라갈 수 있음.
  주몽 (2006,81부작) - 주몽 설화를 기초로 만든 사극. 극적재미는 좋았다.
BC 31 악티움 해전(Actium) - 로마가 공화정에서 제정으로 넘어가게 됨.
  옥타비아누스가 안토니우스,클레오파트라 연합을 패퇴시킴. 1년후인 BC 30년에 도주하던 안토니우스가 먼저 자결하고 얼마후 클레오파트라가 가슴을 독사가 물게해 자결했다.

  클레오파트라(Cleopatra,1963) - 폼페이우스의 패배~클레오파트라의 죽음까지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 (Antony And Cleopatra,1972) - 동일시기. 악티움해전 

BC(Before Christ) 1년 - AD(Anno Domini) 1년 
 시대를 나누는 기준점일 뿐 실제 예수의 출생일과는 다르다

26년
  벤허 (Ben-Hur, 1959) - 소설 원작. 갤리선 장면과 마차 경주장면이 유명.
117년
  센츄리온 (Centurion, 2010) - 브리나티아 북부에서 픽트족과 전투 중 사라진 제9군단 미스터리를 다룬 영화.
  더 이글 (The Eagle, 2011) - 제9군단 실종 20년 후 명예를 되찾기 위한 로마 장교의 여정을 그린다.

180년
  로마제국의 멸망 (The Fall Of The Roman Empire, 1964) - 아우렐리우스~코모두스 황제.
  글래디에이터(Gladiator, 2000) - 시기는 위와 동일. 초반 게르마니아 전투와 검투장면이 압권.
184~280 삼국지 배경 시대 (내용은 234년 제갈량 사망까지)
 삼국지 정사보다는 연의(나관중)가 유명하다. 유비와 관우,장비,제갈량등의 촉나라 인물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데 이는 한나라의 정통성을 부각하려는 의도라고 알려진다. 한나라 말기부터 위,촉,오 삼국정립, 사마염의 진나라까지를 다룬다.
184년
  삼국지(三國志,84부작) - 중국 TV 드라마.
210년
  글래디에이터2(Gladiator2, 2025) - 카라칼라-게타 형제 공동 황제 시기.
3~4세기경 서양 기마궁수가 나타남.
208년
  용의부활 (Three Kingdoms: Resurrection of the Dragon, 2008) - 가상 역사극. 장판파/장판교 전투
  적벽대전:거대한 전쟁의 시작(赤壁大戰,Red Cliff ,2008) - 조조와 손권 주도의 유비 연합군.
  적벽대전2:최후의 결전(Red Cliff:The Decisive Battle ,2009) - 나관중의 삼국연의를 기초로 함.
376~568 (게르만) 민족 대이동(Volkerwanderung)
 고트족(Goths,게르만계)이 훈족(Hun)에 밀려서 로마영토안으로 이주하면서 시작된다. 로마제국 북동쪽 국경지역 강을 경계로 공존하던 여러 게르만인 부족이 서고트족을 시작으로 잇따라 이동을 시작해 이 후 서로마제국 영토에 부족국가들을 세울떄까지를 말한다.
378년
 아드리아노플 전투(Adrianople) - 로마를 상대로 고트족 반란과 고트 기병대가 로마군단을 제압한 사건.

395년 로마 제국 분리. 서로마제국, 동로마제국(비잔틴제국)
400년경
  엑스칼리버 (Excalibur,1981) - 중세 판타지에 가깝다.
  카멜롯의 전설(First Knight, 1995) - 중세 판타지. 아더, 기네비어,란슬롯...맬러간트의 공격.
  킹 아더 (King Arthur, 2004) - 로마시대 복장. 로마의 영향에서 벗어나는 브리튼.
460년
  마지막 군단 (The Last Legion, 2011) - 로마의 마지막 황제인 로물루스 아우구스툴루스의 이야기에 제9군단과 카멜롯(아서왕)이야기를 붙여 만든 판타지 영화.
* 실제 로물루스는  476년 게르만 용병 대장 오도아케르에 의해 폐위되고, 서로마 제국이 멸망한다.


중세 시대 (서기 500년경 ~ 서기 1500년경) : 476년 서로마 제국 멸망이 보편적인 시작점

530년 다라 전투(동로마 제국군이 사산 왕조의 대군을 격파) 
598~614 여수(고구려-수) 전쟁 - 수나라가 고구려를 신하국으로 폄훼한것이 시발점.
1차 598(영양왕 9년) - 영양왕의 선공에 분개한 수문제가 출진. 장마등으로 궤멸
2차 612(영양왕 23년) - 수양제가 왕위 찬탈후 출진. 을지문덕-살수대첩
3차 613(영양왕 24년) - 수양제. 재침공. 초반 승기를 잡았으나 요동성 공략 실패후 철군.
4차 614년. 거의 3차까지만 보고 4차는 외교전 및 혼란기로 봄
.
612년
  연개소문(2007,100부작) - 고구려 말기. 수나라와의 일전~대막리지 연개소문과 당태종.

645~668 여당(고구려-당) 전쟁
 여러차례 침공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차 침공에서 요동성을 함락하고 당에 유리하게 흘러갔으나 안시성 전투(성주 양만춘)에서 패배. 이후에도 침공했으나 연개소문에 의해 패퇴한다. 연개소문 사후 내분이 겹치면서 고구려 멸망.
645년
  대조영(2006,134부작) - 안시성싸움부터 고구려 말기, 멸망~대조영과 거란의 발해 건국.
  안시성(2018) - 약 88일간의 안시성 전투를 다룸,
660 백제멸망 - 나당 연합군에 멸망.
660년
  황산벌(2003) - 계백(백제)과 김유신(신라)의 황상벌 싸움을 코미디로 그려냈다. 마지막은 꽤 비장.
670~676 나당(신라-당,羅唐戰爭) 전쟁
 신라및 고구려,백제 유민으로 당세력을 축출. 매소성 싸움(675), 기벌포 싸움(676)
718~1492 레콩퀴스타(Reconquista) - 스페인. 국토회복운동 및 대 이슬람 전쟁.
751 탈라스(Talas)전투 - 7~8월
 사라센(압바스 왕조)제국군이 당나라(고선지 장군)군을 물리친 싸움.
 중앙아시아에서 당나라 영향이 약화. 포로로 잡힌 제지 기술자에 의해 종이제작술 전파
.
778년
 론세스바예스 전투(Roncesvalles) 카를 대제가 에스파냐를 원정했을 때 매복하고 있던 사라센군(또는 바스크족)에게 패배한 곳. 중세 무훈시 '롤랑의 노래(La Chanson de Roland,11~12c)'가 이를 다루고 있다.
 * 롤랑의 노래 기반의 영화 사랑과 미덕(Love And Virtue)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제작은 안된 듯하다. 778년 롱스보 전쟁과 역사적 사건을 다룬 스페인 다큐멘터리(778 - La Chanson de Roland)가 있다.

800년 샤를마뉴 대제(=칼/카롤루스/찰스 대제).
 476년 멸망한 서로마제국의 부활과 종교적인 정복전쟁을 헀다. 870년 서로마제국은 분열(각 프랑크왕국은 프랑스,독일,이탈리아의 기반이 됨)되었으며 신성로마제국(962년)이 제국을 계승한다. 샤를 대제의 12 기사 이야기도 유명하다.
800(?)~842년
  해신 (2004, 51부작) - 통일신라. 청해진(828년)을 세운 신라 장보고의 일대기.
880년대경
  태조 왕건 (2000,200부작) - 태조 왕건(877~943). 견휜,궁예~ 고려건국.
993년 1차 여요전쟁
 요나라(거간)의 소손녕 고려를 침공. 서희가 외교 담판을 벌여 거란군이 물러가고 강동 6주를 얻었다.
1060년경
  엘시드(El Cid,1961) - 스페인의 전설적인 영웅 로드리고 디아스 데 비바르(1043~1099).
  엘 시드 캄페아도르(El Cid Campeador), 로드리고 엘시드라고도 불림. 이베리아와 무어.
  엘시드:전설의 영웅(EL CID:The legend, 2003) - 애니메이션
1066 헤이스팅스(Hastings)전투
 영국 왕위 계승권 다툼. 웨일스의 에럴드2세와 노르망디 윌리엄(기욤)의 전투. 언덕위에 방어군이 아래는 윌리엄의 공격군이 자리잡았다. 결과적으로 궁병과 기병의 조합으로 윌리엄이 승리했으며 정복왕 윌리엄 1세가 된다. 노르만족의 영국정복기.
1096~1291 십자군 전쟁(crusade)
1109~1020 2차-3차 여요전쟁
  고려-거란 전쟁(2023) - 고려와 거란 전쟁을 다룬 독특한 대하드라마. 고려 목종 12년(현종 원년)~현종 11년까지. 후반부에 힘이 빠져 평가가 안좋다.
1118년
  템플 기사단 (Arn - Tempelriddaren, 2008) - 1118~1314년. 현존했던 템플 기사단을 다룸.
1162년
  푸른 늑대 - 땅 끝 바다가 다하는 곳까지 (蒼き狼 ; 地果て海尽きるまで,2007) - 칭기즈 칸
  몽골(Mongol,2007) - 칭기즈 칸을 다룬 다국적 제작영화.
1184년
  킹덤 오브 헤븐 (Kingdom Of Heaven,2005) - 1187년 살라딘이 예루살렘을 탈환하기 이전
1192년
  의적 로빈 후드 (Robin Hood: Prince of Thieves, 1991) - 십자군 동안의 영국을 다룸.
  로빈 후드(Robin Hood,2006,13부작) - 영국 TV드라마. 십자군으로 사자왕 리처드 공백기.
1280년
  브레이브 하트(Braveheart,1995) - 스코틀랜드의 영웅 윌리엄월레스를 다룬 영화
1315 모르가르텐(Morgarten) 전투
  기병 위주의 오스트리아 원정군을 할버드를 사용하는 스위스 창보병이 격퇴.
1337~1453 백년전쟁 (Hundred Years' War)
1357년
  타임라인(Timeline, 2003) - SF. Castelgard 1357.4.4 (La Roque)공성전이 볼만하다.
영국군 올리버(Sir Oliver de Vannes)는 프랑스군 아르노(Arnaut de Cervole)의 여동생 클레어(Lady Claire)를 납치.라 로끄 요새 성루에 목메달았다. 이후 분노한 프랑스 군의 공격에 함락되어 올리버 경은 사살된다.
1413년
  헨리 5세(Henry V,1944,1989) - 헨리 5세(1387~1422)의 일대기. 1413년 즉위.
1415년
  더 킹: 헨리 5세 (The King, 2019) - 넷플릭스 영화. 즉위한 젊은 헨리 5세가 프랑스와의 전쟁을 겪으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다. 아쟁쿠르 전투(10월 25일)와 일부 공성 장면이 잘 그려졌다.
1428년
  잔다르크(The Messenger:The Story of Joan of Arc, 1999) - 잔다르크(당시 16세)의 오를레앙 탈환. 뤽베송은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냈다는 평과 정신병자로 묘사했다는 평이 있다.
  잔다르크 (Joan of Arc,1948,TV판,1999) - TV판은 캐나다에서 제작.
  잔 다르크 1부 - 전쟁편 (Jeanne La Pucelle 1. Les Batailles,1994) - TV 프랑스판
1431년
  잔 다르크 2부 - 감옥편 (Jeanne La Pucelle 2. Les Prisons,1994) - TV 프랑스판
1448년
  신기전 (神機箭,2008년) - 세종시대. 신기전을 다룬 작품.
1453 콘스탄티노플 함락
 오스만 투르크가 콘스탄티노플을 대형 화포를 사용해 공략 비잔틴 제국을 멸망시킴.
1455~1485 장미 전쟁(Wars of the Roses)
1467~1573 전국시대(戰國時代)
  일본. 오닌(應仁)의 난~오다 노부나가의 무로마치 막부 제거
  란 (亂, 1985) - 구로자와 아키라. 셰익스피어 리어왕을 전국시대로 옮겨 각색.


근세 시대 (서기 1500년경 ~ 서기 1800년경)

1562~1598 위그노 전쟁(Huguenot)
 프랑스. 신교도(위그노)들과 정부,가톨릭교회의 종교전쟁. 낭트 칙령으로 위그노의 신앙의 자유가 인정되었다.
1571 레판토 해전(Lepanto)
1573년
  카게무샤 (影武者,Kagemusha, 1980) - 타케다 켄신, 그림자 무사(일종의 대역)에 관한 이야기. 

1568~1648 80년전쟁(Eighty Years' War) 네덜란드가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하기 위해 벌인 전쟁
1592~1598 임진왜란(壬辰倭亂) 조선 선조 25~31년, 7년전쟁, 조일전쟁등으로도 불림.
1592년
  불멸의 이순신 (2004, 106부작) - 충무공 이순신(1548년~1598)을 다룬 작품.
  징비록 (2015, 50부작) - 미리 징계하여 후환을 경계하는 기록. 류성룡이 1592~1598년까지 7년간 임진왜란 상황을 기록했다. 
  성웅 이순신 (The Great Hero, Lee Sun-shin,1971)
  난중일기 (Journal In The Battle Field,1977)
  난중일기 (Admiral's diary,1997) - 애니메이션
  한산:용의 출현(2022) - 1592년, 한산도 대첩
  명량(2014) - 1597년. 명량해전
  노량(2023) - 1598년. 노량해전

1600년
 쇼군(Shōgun, 2024, 10부작) - 제임스 클라벨 소설 원작. 1600년대 초기 일본 센고쿠 시대가 끝나고 에도 막부가 수립되는 시기를 다룬다. 전쟁씬보다 정치 암투를 그리는 작품. 1980년 작품의 리메이크.
1618~1648 30년전쟁(Thirty Years' War)
1625년
  삼총사(The Three Musketeers,1948, 1973, 1993) - 시대상, 의복,무기류등을 곁눈질.
  알렉산드로 뒤마의 소설. 원작에서 영국과 프랑스의 전쟁(1627~1629)이 배경으로 등장하기도 함.
1651~1653 제1차 러시아-페르시아 전쟁
   캅카스 지역 러시아 요새에 대한 페르시아(사파비 왕조)의 불만. 페르시아가 요새를 몰아냄.
1683 칼렌베르그(Kalenberg) 전투
 오스만 투르크와 오스트리아,폴란드 연합군이 빈의 칼렌베르그 언덕에서 벌인 전투. 결과적으로 오스트리아-폴란드 연합군이 승리했으며 오스만 투르크는 더이상 유럽을 침공하지 못하게 된다.
1722~1723 제2차 러시아-페르시아 전쟁
  페르시아 원정(Peter the Great's Persian Campaign). 페르시아 사파비 왕조 쇠퇴에 표트르 대제가 남하정책.
1760~1840 산업혁명(産業革命, Industrial Revolution) - 1차 산업 혁명
 대량 생산, 공업화로 인한 물류 제작, 수송, 전달의 혁신기
1775~1783 미국 독립 전쟁(United States War of Independence)
1776년
  패트리어트:늪속의 여우(The Patriot, 2000)
1789~1799 프랑스 (대)혁명(French Revolution, Revolution of 1789)
 프랑스 전반적인 사회 구조를 변화 시킨 사건. 또한 이시기 유럽 각국과 전쟁을 했으며 이를 혁명전쟁이라 하기도 한다. 더구나 1793년 루이 16세가 처형되자 각국 군주들은 심한 우려를 가지게 된다.
1796년 제3차 러시아-페르시아 전쟁
  러시아 예카테리나 대제가 조지아(그루지야)에 대한 영향력 확대를 노렸으나 예카테리나 대제 사망으로 철수.

근대 시대 (서기 1800년경 ~ 서기 1945년경) - 2차 산업혁명은 약 1870~1914년이전까지

1803~1815 나플레옹전쟁(Napoleonic Wars)

1804~1813년 제4차 러시아-페르시아 전쟁
  나폴레옹 전쟁기 러시아가 1801년 조지아 병합 및 남하. 페르시아 카자르 왕조 패배.
1806년
  마스터 앤드 커맨더: 위대한 정복자 (Master and Commander: The Far Side of the World, 2003) - 유명한 소설을 원작으로한 작품. 실제 역사는 아니며 당시의 함선, 전투 방식의 고증이 괜찮음.

1813년~1907년 그레이트 게임(The Great Game)
 19세기 중반(러시아-페르시아 전쟁 종결-굴리스탄 조약)~20세기 초반(1907년 영국-러시아 협상으로 종결)까지 약 한 세기 동안 대영 제국과 러시아 제국이 중앙 아시아 지역 패권을 놓고 벌인 외교-정치-군사적 경쟁이자 첩보전. (일부는 러시아 혁명과 냉전 등을 포함해 신 그레이트 게임으로 확장하기도 한다.)

1815년
  워털루(나폴레옹,Waterloo,1970) - 나폴레옹,웰링턴,블뤼허.
  전쟁으로 보는 세계사 : 나폴레옹의 몰락(Ultimate Batle:Battle of the Waterloo) - 세계 3대 전투 제2편
1816년
  샤카 줄루(Shaka Zulu, 1986, 10부작) - 남아프리카 TV시리즈. 줄루족 족장 샤카 줄루(1787~1828)가 주변 부족을 흡수하며 줄루 왕국을 건국하는 내용. 투창 대신 찌르기 창 이클와(iklwa)를 도입하고, 근접전을 벌였다. 황소의 뿔(Buffalo Honrns)대형으로 중앙병력이 적과 맞서고, 양쪽 병력이 측면과 후방으로 포위 섬멸하는 방식을 주로 사용했다고 한다. 잔인한 묘사가 많았던 드라마. 

* 강력하고 무자비한 정복전쟁과 환경적 압력(가뭄, 인구 증가등)은 남아프리카에 대규모 전쟁과 강제 이주 시기를 만들어 낸다. 이를 줄루족과 같은 주류 확장 세력 입장에서 음페카네(Mfecane)라고 하며, 이로 인해 피해를 겪고 이주하거나 줄루족을 피해 외부로의 정복 확장을 꾀한 쪽에서는디파카네 (Difaqane 또는 Lifaqane)라고 한다.

1817년
  샤프 (Sharpe's Challenge,2006,2부작) - 영국군의 인도 식민지 반란군 진압
1826~1828년 제5차 러시아-페르시아 전쟁
  페르시아가 굴리스탄 조약으로 잃은 영토 수복을 노렸으나 패배. 투르크만차이 조약으로 추거 영토와 배상금을 지불. 

1839~1842 제1차 영국-아프가니스탄전쟁(First Anglo-Afghan Wars), 제1차 아편전쟁.
  아편전쟁(The Opium War, 1997) - 청나라 말기. 제1차 아편전쟁 시기를 다룬다.
1851년
  명장(投名狀,2007) - 청나라. 태평천국의 난(1851~1864)배경. 의형제를 맺은 세 남자의 운명과 대의. 난을 진압한 공로로 양강총독에 임명된 마신이가 의형제였던 장문상의 칼에 찔려 살해된 사건. ('자마’(刺馬)라 불리는 사건으로 마신이가 또 다른 의형제의 아내를 탐해 벌어진 일이라고 함.)
1856~1860 제2차 아편전쟁. 에로호 사건~베이징 조약
1861~1865 미국 남북전쟁(American Civil War)
1862년
  영광의 깃발 (Glory, 1989) - 흑인연대 메사추세스 제54연대를 다룸.
  국가의 탄생 (The Birth of the Nation, 1914) - 흑백 무성. 영화사적 기념비적 작품. 편견적 내용.
1863년
  신의 영웅들(Gods And Generals,2003) - 1861~1863년까지를 다룬 작품.
  게티스버그 (Gettysburg,1993) - 7.1~7.3
  게티스버그 전투(Battle of Gettysburg). 북군 조지 G. 미드 장군과 남군 로버트 리 장군
  늑대와 춤을(Dances with Wolves, 1990) - 남북전쟁보다 백인과 인디언의 대립등을 그린다.
1864년
  콜드 마운틴(Cold mountain, 2003) - 피터스버그 공방전부터...
1866년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Preussen-Austria)
 독일 통일 방식을 둘러싼 전쟁. 7주간 계속 되어 칠 주 전쟁이라고도 한다. 프로이센이 승리해 독일 통일의 주도권을 잡음.
1876년
  라스트 사무라이(The Last Samurai, 2003) - 1876~1877. 신식군대와 사무라이간의 싸움
  작은 거인 (Little Big Man, 1970) - 리틀 빅 혼(the Little Big Horn) 전투
  조지 커스터 장군의 제7기병연대가 인디언(수우족,샤이엔족)에 포위되어 전멸당한 전투.
1878~1880 제2차 영국-아프가니스탄전쟁(Second Anglo-Afghan Wars) 
  소설 셜록홈즈에서 왓슨이 참전헀던 전쟁이 이것.
1879년 줄루전쟁(Anglo-Zulu War 1월~7월)
  줄루(ZULU,1964) - 로크스 드리프트 방어전. 영국군과 줄루족 간의 전쟁으로 1월 22일 이산들와나(Isandlwana) 전투에서 대영제국군 약 1,800명과 줄루 왕국군 약 2만 명이 교전해 영국군 1,300명 이상 전사한다.
  영화는 이후 전투에서 빠져나온 약 4천여명의 줄루 전사가 150여명이 방어하는 로크스 드리프트 기지를 공격하는 것을 중심으로 한다. 압도적인 화력으로 방어한 영국군의 승리로 각 사상자 17 : 351~500명 손실을 내며 종료. 영화는 영국군 시점으로 제국주의와 침략전쟁을 미화하는 부분이 있다.
 
1894~1895 청-일(淸日戰爭) 전쟁 (1차 중일 전쟁)
  조선의 동학농민 운동에 출병하는 문제로 대립. 일본이 승리.
1904~1905 러-일(Russo-Japanese)전쟁
  러시아와 일본이 조선과 만주에 대한 알력다툼으로 발생. 일본이 승리로 일본의 한반도에 대한 영향력이 더욱 강해졌고 결국 1910년 한일합방으로 이어졌다.
1911~1912 이탈리아-터키 전쟁(Italo-Trukish War)
  이탈리아가 식민지 획득을 목적으로 쇠락해가는 오스만투르크 제국을 상대로 벌인 전쟁. 이 전쟁에서 부분적으로 승리해. 리비아와 로도스섬이 이탈리아로 넘어간다
1912년 10월~1913년 5월 1차 발칸 전쟁
  발칸 동맹(그리스, 몬테네그로, 불가리아, 세르비아) 대 오스만 제국. 오스만 제국 패배.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과 이탈리아의 압력으로 알바니아 독립.
1913년 6월~1913년 8월 2차 발칸 전쟁
  불가리아 대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그리스, 루마니아, 오스만제국.
  1차 발칸전쟁에서 큰 공을 세웠다 생각한 불가리아가 마케도니아 영토에 욕심을 부리다 협공에 패배. 1차 전쟁에서 얻은 영토를 잃고, 승자국 간 영토 재조정.
  세르비아의 국력 강화는 러시아와 오헝제국을 자극.
  
1914~1918 제1차 세계대전(World War I)
1914년
  워 호스(War Horse, 2011) - 1차 대전 배경. 조이라는 말이 주인공으로 군마로 주요 전장을 거쳐 다시 주인 알버트와 만나는 이야기. 소설 원작.
  붉은 남작(Der Rote Baron, 2008) - 붉은색 알바트로스/포커 3엽기를 사용한 독일 전쟁 영웅
만프레드 폰 리히트호펜. 레드바론(Red baron) 1차 대전의 공중전 영웅. 귀족으로 1914년 시대에 뒤쳐진 기병에서 항공병과로 전향. 1918년 사망할 때 까지 약 80여기를 격추. 적에 대한 예우도 중요시한 군인.
  날개 (Wings, 1927) - 제1회 아카데미상 작품상을 수상. 공중전을 다룬 무성영화.
  지옥의 천사들 (Hell's Angels, 1930) - 유성영화.
  메리 크리스마스(Joyeux Noël Merry Christmas, 2005) - 12.24. 실화.
1915년
  제플린(Zeppelin,1971) - 독일의 제플린 폭격과 영국 첩보작전.
  새벽 정찰 비행 (Dawn Patrol,1938) - 프랑스에 주둔한 영국 공군 이야기.
  서부 전선 이상 없다(Im Westen nichts Neues,2022) - 독일병사 시점의 3년간 이야기.
-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1939년, 1979년(TV), 2022년 3번 영화화 됐다. 2022년 판에서는 프랑스의 생샤몽(Saint-Chamond)전차가 강렬한 모습을 보여준다.
1917년
  여정의 끝 (Aces High, 1976) - 1차 대전 복엽기 전투를 보여주는 작품.
  라파예트 (FlyBoys,2007) - 미국인 조종사들로 구성된 유명한 의용비행단을 그린 공중전 영화.
  1917 (2020) - 1차 대전 영국군 시점. 함정으로 진격하는 걸 막으려는 전령.
* 라파예뜨 에스까드릴 (Lapayette Escardrille) - 미 독립전쟁 당시 미국을 지원한 프랑스 귀족의 이름. 경외의 표시로 이름을 사용했다고 함.
  제독의 연인(The Admiral, 2008) - 10월혁명을 포함한 코르챠크 제독과 연인 안나의 실제 이야기.
** 러시아 10월(시월)혁명. 2월 혁명으로 제정러시아는 공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10월에 발생한 프롤레타리아 혁명으로 소비에트 체제(소련)가 들어서게 된다. 11월 혁명이라고도 하는데 이 혁명 전까지 러시아는 율리우스력(구력)을 사용해 지금 세계적으로 쓰이는 그레고리력과 13일정도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1918년
  러브 앤 워(In Love and War,1996) - 허밍웨이(당시 19)와 이탈리아 간호사(27)의 사랑.
  아라비아의 로렌스(Lawrence of Arabia, 1962) - 영국-오스만투르크/독일군.
  T.E.로렌스(Thomas Edward Lawrence) 영국인. 아라비아 독립 영웅.
  바탈리언(The Lost Battalion,2001,TV) - 10.2~10.8. 미군 77보병사단.
  뫼즈-아르곤 전투(battles of the Meuse-Argonne, 1918. 9. 26~11. 11)
  블루 맥스 (The Blue Max,1968) - 독일군 시점. 공중전.

1919 제3차 영국-아프가니스탄전쟁(Third Anglo-Afghan Wars)
1919~1921 아일랜드 독립전쟁(Irish War of Independence)
  영국-아일랜드 전쟁(The Anglo-Irish War)이라고도 불리움. IRA(아이레 공화군)과 영국군과의 전쟁. 결과적으로 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로 분단되는 결과를 낳는다. 영화 마이클 콜린스 (Michael Collins, 1996)참조
1920년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The Wind That Shakes the Barley,2006) - 아일랜드인.
1922~1923 아일랜드 내전(Irish Civil War)
1927~1950 국공 내전(國共內戰,인민해방전쟁(중국)) 1927~1937 1차, 1946~1950 2차
  중국. 국민당과 공산당 사이에 벌어진 내전. 때때로 1905년 손문 등장을 포함해 중국 내전으로 부르기도 한다. 2차대전때 잠시 손을 잡고 일본에 대항했다. 공산당의 홍군이 승리했으며 국민당은 1949년 현재 대만으로 옮겨가 자신들만의 정부를 수립한다.
1929년
  사막의 라이온(Lion of the desert,1981) - 리비아의 독립영웅 오마르 알-무크타르의 전기.
* Omar al-Mukhtar : 이탈리아-터키 전쟁으로 리비아를 획득하지만 1929년까지 베드윈족등으로 구성된 군대에 의해 밀려 점령지는 일부에 지나지 않았다. 무크타르의 지휘에 따라 산악-게릴라전에 고전하던 이탈리아는 그리치아니를 파견한다. 1931년 무크타르는 체포되었고 결국 사형에 처해진다.

1936~1939 스페인 내전(Guerra Civil Espanola)
  스페인 내란, 에스파냐 내란등으로 불리운다. 좌익 정부와 프랑코 장군의 군부 사이의 내란으로 독일과 이탈리아가 지원한 프랑코가 권력을 차지 한다. 전쟁 이후 프랑코의 독재체제였으며 독일의 지원을 받았음에도 2차 대전떄에는 중립국으로 남는다.
1936년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For Whom the Bell Tolls,1943) - 스페인 정부군측 미국인 의용군.
  프론트 라인(Libertarias,1996) - 스페인 영화.
  러브 인 클라우즈(Head In The Clouds,2004) - 스페인내전~ 2차대전. 세 남녀 이야기.
  스페인 내전 이야기(El Perro Negro: Stories from the Spanish civil war,2005) - 다큐
랜드 앤 프리덤 (Land and Freedom, 1995) - 영국. 스페인 내전 좌익 민병대원 이야기

1937~1945 중-일전쟁 
 일본이 중국 본토를 차지하기 위해 벌인 전쟁. 중국은 내전과 함께 진행됐다. 국공합작으로 서로 힘을 합치기도 했으나 지지부진했다. 1945년 일본의 무조건 항복으로 끝난다.
 편의를 위해 1937년으로 적었으나 1931년 9월 18일 만주사변을 시작으로 보기도 한다. 이때는 15년 전쟁으로 부른다. 1937년은 7월 7일 루거우차오 사건(마르코 폴로 다리 사건)은 대규모 전면전의 시작으로 본다.

1937년
  800 (The Eight Hundred =八佰, 2020) 제2차 상하이 사변의 마지막 전투인 상하이 사행창고 보위전을 다룬다.
  난징! 난징! (City of Life and Death = 南京! 南京!, 2009) - 난징 대학살을 다룬다.

1939~1940 1차 소련-핀란드 전쟁(겨울전쟁)
1939년
  겨울 전쟁(Talvisota/Winter War, 1989) - 핀란드 영화. 스키부대 저격수 시모 하이하.
Simo Hayha: 하얀사신(White Devil). 개전4일후부터 100일간 참전. 총 킬수 '542'명 
  월드 온 파이어(World on Fire) - BBC 드라마.
  2차대전 자체 전쟁이 일반인의 삶에 영향을 끼치는 상황 중심. 고증도 조금 떨어진다.
    시즌 1 (2019) : 1939년 3월~1940년 7월까지. 단치히 우체국 방어전, 라플라타 강 해전, 덩케르크 철수, 영국 본토 항공전 등
    시즌 2 (2023) : 1940년 10월~1941년 5월까지. 맨체스터의 독일 공습(블리츠)과 북아프리카 전역(컴퍼스 작전, 토브룩 공방전 등)을 포함하며, 점령된 프랑스와 나치 독일에서의 저항 운동 및 레벤스보른 프로그램 등

1939~1945.8. 제2차 세계대전(World War II)

1941~1944 2차 소련-핀란드전쟁
1940년
  1940: 최강의 독일 전차부대(april 9th, 2015) - 제목과 달리 6시간만에 항복한 덴마크 시점.
  쉰들러 리스트 (Schindler's List,1993) - 폴란드인 오스카 쉰들러 이야기. 일부에서 쉰들러가 영화와는 달랐으며 유대인을 이용했다고 주장하기도 함
  아프리카의 별 (Der stern von Afrika,1957) - 독일 공군. 한스 요하임 마르세이유 일대기.
  덩케르크(Dunkirk, 2017) - 1940년 5월. 됭케르크 철수 작전.
  공군 대전략 (Battle Of Britain,1969) - 7월~10월. 영국 본토 항공전을 다루고 있다.
  다크 블루 월드(Dark Blue World,2001) - 영국에서 싸우는 체코 출신 조종사. 공중전.

1941년
  태양의 제국 (Empire of the Sun,1987)
  사막의 대진격(The Desert Rats, 1953) - 토부룩사수전. 제9 오스트레일리아 사단.
  디파이언스(Defiance ,2008) - 6.22일 바바로사 작전 이 후 비엘스키형제 이야기. 실화.
  도라! 도라! 도라!(Tora! Tora! Tora!,1970) - 12월 7일. 진주만 공습~전후를 다룬 영화.
  진주만 (Pearl Harbor, 2001) - 진주만을 중심으로 다루나 러브 라인 위주로 혹평이 더 많았던 영화.
  * 파이널 카운트다운 (The Final Countdown, 1980) - 전쟁영화는 아니고, SF물. 니미츠호가 타임슬립해 1941년 12월 6일 진주만 공습 전날로 돌아간다. F-14톰캣과 프롭기 장면이 흥미롭다.
  미드웨이(Midway, 2019) - 진주만, 둘리틀 공습(1942.4.18), 미드웨이 해전.
  1941 (1979) - 스티븐스필버그 작품. 진주만을 다룬 코메디 영화. 평가는 좋지 않았던 듯.
  퍼시픽(The Pacific,2010,10부작) - HBO작품. 태평양전쟁기 미 해병대를 다루고 있다.
  특전 U 보트(Das Boot, 1981) - 지브롤터 통과작전
  제8전투비행대(Baa Baa Black Sheep, 1976~78, TV, 34부작) - 태평양 전사. 콜세어.
수우족 인디언 조종사인 그레고리 페피 보잉턴의 자서전을 바탕으로 제작된 드라마.
  라스트 프론티어 (Подольские курсанты - Podolsk Cadets, 2020) - 모스크바 공방전 초기 포돌스크에 위치한 사관학교 생도들의 방어전
  T-34 (2018) - 모스크바 공방전부터. 전차전. 다소 과장된 T-34 성능.

1942년
  오스트레일리아(Australia, 2008) - 1.19. 일본군의 호주 다윈 폭격.
  새벽의 7인(Operation Daybreak,1976) 체코 프라하.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 암살 사건.
  U-571(2000) - 실존 했던 유보트. 지중해연안으로 이니그마 탈취 가상 시나리오.
  스탈린그라드(Stalingrad,1993) - 스탈린 그라드(8월~1943년 2월) 독일측 시선
  에너미 앳 더 게이트(Enemy at the Gates, 2001) - 바실리 자이체프 활약상.
  씬 레드 라인(The Thin Red Line,1998) - 태평양 전사. 콰달카날 전투(8월~1943년 2월)
  과달카날 전투 (Guadalcanal Diary,1943) - 한창 전쟁중에 나온 영화라...
  미드웨이(Midway,1976) - 6월 4일~7일. 미드웨이 해전 중심.
  지옥의 영웅들 (The Big Red One,1980) - 10~ 토치작전부터...미 제1 보병사단
  멤피스 벨(Memphis Belle,1990년) - 11.7~1943.5.17 실존했던 폭격기와 승무원.
  잊혀버린 군대(The Forgotten Army - Azaadi Ke Liye, 2020) - 인도 독립을 위해 일본측에서 싸운 인도 국민군을 다룬 5부작 드라마. 

1943년
  패튼 대전차 군단 (Patton, 1970) - 패튼 장군. 1943년부터 1945년까지 서부전선.
  댐 버스터즈(The Dam Busters,1954) - 영 랭커스터 폭격기 독일 루르강 지역 6개의 댐 폭파.
  터스키기 에어맨(Tuskegee Airmen,1995,TV) - 인종차별을 넘어선 흑인 항공대.
1941년 창설되어 1943년 북아프리카, 이후 유럽 전선에서 폭격기 호위. 꼬리날개를 붉게 칠함.
  오후의 출격(12 o'clock high,1949) - 미군의 주간폭격 관련.
  12 o'clock high는 시계 방향 전투기 정면 위쪽을 가리키는 말로 제목은 오역이라고들 함.
  철십자 훈장 (Cross Of Iron, 1977) - 동부전선.
  롬멜 습격 작전 (Raid on Rommel,1971) - 영국 특수부대를 다룬 픽션.
  화이트 타이거: 최강 전차군단 (White Tiger, 2012) - 유령 같은 티거에 맞서는 러시아 전차병.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Masters of the Air, 2024) - 제8공군 제100폭격전대. B-17. 공중전.
  더 리버레이터: 500일의 오디세이(The Liberator : One World War II Soldier 's 500-Day Odyssey, 2020) - 펠릭스 스파크스 실화. 이탈리아 전선부터 500일간의 이야기.
*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 로토스코핑(Rotoscoping)과 비슷한 Trioscope Enhanced Hybrid Animation이라는 실사+CGI 합성 기술로 만들어졌다.
  12번째 솔저(Den 12. mann) - 노르웨이 레지스탕스의 마틴 레드 작전이 실패하고 12명 중 생존자 '얀 볼스루드'의 처절한 탈출 실화.
1944년
6월 6일 노르망디 상륙작전
  밴드 오브 브라더스(Band of Brothers,2001. 10부작) - HBO. 이지중대의 여정.
  라이언 일병 구하기(Saving Private Ryan, 1998)
  지상 최대의 작전(The Longest Day,1963) - 1994년 노르망디 50주년기념으로 컬러복원
  마이웨이 (Mayway,2011) - 일본군에 징용,소련군,독일군을 거쳐 노르망디까지 픽션
  노르망디에서 미군에 포로로잡힌 한 조선인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야기.
  전투(Combat!1962~1967,TV,152편) - 2차대전 미군 소재. 유럽전역을 소재로 함.
  633 폭격대 (633 Squadron, 1964) - 영국. 노르웨이 폭격. 소설 원작. 모스키토 폭격기
  윈드토커(Windtalkers, 2002) - 6~7월 사이판 전투. 나바호 암호병이야기.
  사막의 여우, 롬멜 (The Desert Fox: The Story Of Rommel, 1951)
  작전명 발키리(Valkyrie,2008) - 7월 슈타우펜베르크 대령의 히틀러 암살미수 사건
  영광의 날들 (Indigènes Days of Glory,2006) - 프랑스 독립을 위해 싸운 외국인
  머나먼 다리(A Bridge Too Far, 1977) - 9월 마켓가든
  발지 대전투 (Battle Of The Bulge, 1965) - 12월 벌지 전투. 아른헴, 바스통
  세인트 앤 솔져 (Saints and Soldiers,2003) - 말메디 학살(12.17. 요하임 파이퍼)부터...
  전쟁으로 보는 세계사:격전의 현장 벌지 전투(Ultimate Batles:Battle of the Bulge)-시리즈 3편
  캐치-22(Catch-22, 2019) - 소설 기반 블랙코미디. 1970년판과 달리 OTT 드라마. B-25.
  더 포가튼 배틀(The Forgotten Battle, 2021) - 벨기에 안트베르펜 항구를 두고 벌어진 스헬데(Scheldt) 전투를 다룸.

1945년
  하트의 전쟁 (Hart’s War, 2002) - 포로수용소. 법정 드라마.
  아버지의 깃발(Flags of Our Fathers, 2006) - 2월 ~ 3월 유황도(硫黃島,이오지마) 전투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Letters from Iwo Jima, 2006) - 위 작품과 연작으로 일본군 시점
  레마겐의 철교(The Bridge at Remagen, 1969) - 3월초. 루덴도르프 철교를 둔 연합군과 독일군.
  몰락(Der Untergang,2004) - 1945년 4월 16일~30일(히틀러 자살)까지
  핵소고지(Hacksaw Ridge, 2016) - 오키나와 전투(4~6월). 총을 들기 거부한 병사.
  퓨리(Fury,2014) - 1945년. 전차전. 박물관에서 실제 티거를 빌려와 촬영.
  랜드 오브 마인(Land of Mine, 2015) - 덴마크-독일 합작 영화. 종전 후 소년병을 포함한 독일군 포로를 맨몸으로 지뢰 제거에 투입한 실화

현대 시대 (서기 1945년경 ~ 현재)

1946~1954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Indochina)
  프랑스군. 베트남,라오스,캄보디아 등지. 베트남전으로 포괄적으로 묶기도 함. 프랑스군이 물러나고 미군이 들어오게 된다.
 

1947~1991 냉전(冷戰, Cold War) 
1947~ 팔레스타인 분쟁
1948~1971 인도-파키스탄 전쟁 - 인도(힌두교)와 파키스탄(이슬람교)간 몇차례의 전쟁.
  1948~1949 1.1 제1차 인도-파키스탄 전쟁
  1965 제2차 인도-파키스탄 전쟁 - 카슈미르(Kashmir) 분쟁
  1971 제3차 인도-파키스탄 전쟁 - 동파키스탄 -> 방글라데시 독립 (방글라데시 독립 전쟁)
  1999년 5월~7월 카르길 전쟁(Kargil War) 카슈미르 실질통제선(LoC)을 넘어 파키스탄군과 무장세력이 침투하면서 발발한 국지전. 핵무장국 사이 최초의 전쟁. 파키스탄 퇴각.
  국지적 충돌은 계속됐으며, 2019년 풀와마 테러, 2025년 인도-파키스탄 분쟁에서 전투기가 공중전을 벌이기도 했다.

1948년
  집결호 (Assembly, 2007) - 중공내전. 중국 인민 해방군과 국민당간의 ‘문하전투’
1948~1973 중동전쟁(中東戰爭, Arab-Israeli wars,the Middle East war)
이스라엘과 아랍국가간에 벌어진 몇차례의 전쟁.
  1948~1949 제1차 중동전쟁 - 팔레스타인 전쟁/독립전쟁
  1956 제2차 중동전쟁 - 수에즈 전쟁/시나이전쟁
  1967 제3차 중동전쟁 - 6일 전쟁/6월 전쟁
  1973 제4차 중동전쟁 - 욤키푸르(Yom Kippur:속죄의 날)전쟁,라마단 전쟁/10월 전쟁
1950~1953 한국전쟁(Korean War, forgotten War)
  미국에서는 잊혀진 전쟁이라고도 부른다. 소련의 지원하에 북한군이 남침해 벌어졌다. 순식간에 부산까지 밀렸으나 UN군이 참전하면서 분위기가 반전됐다. 인천 상륙작전등으로 전세는 역전되어 북단까지 이르렀으나 중공군의 참전으로 다시 후퇴해야했다. 이후 밀고밀리는 전투속에 휴전이 맺어졌다. 현재 휴전중이며 종전 선언이 아직 안 되었다.
1950년
  태극기 휘날리며 (Taegukgi, 2004) - 1950년 6월~ 1953년.
  포화 속으로(2010) - 8월 포항 사수전. 학도병 이야기.
  돌아오지 않는 해병 - 9월 15일부터 1.4 후퇴까지
  전우(戰友,1975~1980년대, TV) - 한국전을 다룬 국산 전쟁 드라마. 반공, 시대물
  남부군(南部軍,1990) - 빨치산을 다룬 영화.
  아일라(Ayla: The Daughter of War, 2017) - 터키군 참전 용사와 한국 고아 소녀의 실화.
1951년
  빨간 마후라 (1964) - 평양폭격. 주인공 모델은 유치곤 준장.
1952년
  원한의 도곡리 다리((The Bridges at TOKO-RI, 1955) - 미국 영화. 도곡리 다리를 폭파하는 임무. 해군 항공모함 조종사 이야기. 실제 항모와 전투기 동원.
1953년
  고지전(高地戰,2011) - 한국전 말기 고지전을 모티브로하는 영화.

1960~1975 베트남전(Vietnam War) - 또는 제2차 인도차이나 전쟁
1961년
  K-19:The Widowmaker(2002) - 냉전기 소련. 핵잠수함에 관련된 실화.잠수함과 인물에 중심.
1965년 - 이전까지 미국은 군사고문단을 파견하고 무기를 지원해 남베트남을 지원해주었다.
  위 워 솔져스(We Ware Soldiers, 2002) - 무어 중령. 미 육군과 월맹군의 첫 전투. 헬기 전술 운용
1966년
  최후의 출격 (Flight Of The Intruder,1990) - 베트남 항공전. 전투기 A-6 인트루더
1965~1975년 사이 : 미군
  지옥의묵시록(Apocalypse Now,1979 .Redux판.2001)
  플래툰 (Platoon, 1986)
  풀 메탈 자켓(Full Metal Jacket.1987)
  머나먼정글(Tour Of Duty,1987~1990, 3시즌 58화) - 주제곡(롤링스톤즈,Paint it Black)
1965~1973년 사이 : 한국군 파병
  미친시간(Mad Minutes, 2003) - 한국군에 의한 베트남 민간인 희생을 다룬 다큐영화.
  하얀전쟁 (White Badge ,1992)
1966년말 경?
  태양의 눈물(Tears of the Sun, 2003) - 나이지리아 내전. 네이비 씰
  1967~1970 나이지리아 내전 (Nigerian Civil War) - 비아프라 내전
1968년(?)
  전쟁의 사상자들(Casualties of War,1989) - 실화. 전장에서의 범죄와 은폐. 뉴요커지의 다니엘 랭이 1969년 기고한 글에 기반을 둔 작품.
1969년
  햄버거 힐(Hamburger Hill, 1987) - 어샤우(a shau) 계곡에 있는 937 고지전
 어떤 병사가 남긴 피켓이 명칭으로 굳어졌다. 격렬한 공방 끝에 남은 (적과 전우의)시체들을 보고 '다진고기'를 연상해 냉소적으로 쓴 것으로 추측된다. 서바이벌 게임의 고지점령전을 햄버거 힐이라 부르기도 한다.
1971년
  님은 먼곳에 (Sunny, 2008) - 베트남 전쟁. 남편 찾아 삼만리.

3차 산업혁명(디지털 혁명-정보화 혁명) - 반도체, 인터넷 등 20세기 후반(1970년대 이후)~

1978~1992 아프가니스탄(아프간) 전쟁(Afghanistan War,소련 참전 1979~1989)
아프간내 사회주의 정권를 위해 소련이 나서면서 소련 대 아프간의 구도가 된다.
무자헤딘의 게릴라전에 시달린 끝에 철군한다. 소련판 '베트남전'으로 불리우게 된다.
1980년
  찰리 윌슨의 전쟁(Charlie Wilson's War,2007) - 미국이 아프간에 무기를 공급해주는 과정. 실화
1980~1988 이란-이라크 전쟁(Iran-Iraq)
1982년 레바논 침공 - 이스라엘이 침공. 제5차 중동전쟁이라고도 함.
   포클랜드 전쟁(Falkland Islands War) Malvinas War, South Atlantic War라고도 함. 아르헨티나와 영국간 포클랜드 제도와 주변 속령들의 영유권을 두고 선전포고 없이 벌인 전쟁.

1982년
  포클랜드의 생과 사(Tumbledown,1989) - 영국. TV판
  포탄의 섬광 (Iluminados por el fuego.2005) - 아르헨티나 영화
  람보(퍼스트 블러드, First Blood 1982) - 베트남 전쟁 이후 전쟁에서 돌아온 특수부대원 존 람보가 시골마을에서 받는 부당대우와 폭력, 군인에 대한 사회적 무관심, 부적응 속에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무겁게 그린 작품.
1984년
  붉은 10월 (The Hunt For Red October, 1990) - 톰 클랜시 작품. 가상의 잠수함전. 냉전 시대.

1986년
  체르노빌 (Chernobyl, 2019, 5부작) -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사고(4월 26일 새벽)를 조명했다. 전쟁관련은 아니지만, 당시 사고와 소비에트 연방의 사회 분위기를 잘 그려냈다.
1988년
  람보 3 (Rambo III, 1988) -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무자헤딘을 도와 벌이는 람보의 원맨쇼.
  제9중대(The 9th Company, 2005) - 아프가니스탄 배경. 러시아판 플래툰등으로 불리는 작품.

1988년~1994년 제1차 나고르노-카라바흐 전쟁
  1994년 러시아 중재로 '비슈케크 의정서'를 통한 휴전.  

1990~1991 1차 이라크전(제1차 걸프전)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침공하고 이에 다국적군이 이라크를 격퇴했다.
1991~2001년 유고슬라비아 내전
  다민족, 다종교, 다문화 공산주의 연방 국가.(현재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크로아티아, 북마케도니아, 몬테네그로, 세르비아, 슬로베니아, 자치주였던 보이보디나, 코소보)
 1980년 독제자 티토의 사망 이후 연방 결속력이 약화된다. 세르비아를 중심으로 한 잔류 세력과 독립을 추진하는 공화국간 충돌이 격화.
  1991년 슬로베니아 독립전쟁 - 독립을 선언. 유고슬라비아 인민군 개입 후 열흘 만에 철수.
  1991~1995년 크로아티아 독립전쟁 - 독립선언. 세르비아계 주민과 유고슬라비아 인민군이 개입 민족 청소와 잔혹한 학살 발생. 

1991~2009년 체첸 분쟁 (체첸전쟁)
  1차 체첸 전쟁(1994~1996) - 소련 해체 후 독립을 선언. 러시아(옐친)의 침공. 러시아 패배.
  2차 체첸 전쟁(1999~2009) - 체첸 반군을 테러 배후 지목. 러시아(푸틴)가 침공으로 친러 카디로프 체제 성립. 

1991년~진행중. 소말리아 내전.

1991년
  커리지 언더 파이어 (Courage Under Fire, 1996) - 사막의 폭풍 작전. 알 바스라 전투.
  쓰리킹즈 (Three Kings,1999) - 이라크전 배경의 보물찾기. 코믹한 설정의 영화.
  자헤드-그들만의 전쟁(Jarhead,2005) - 안소니 스워포드의 자서전을 스크린으로 옮김.
  브라보 투 제로 (Bravo Two Zero, 1999) - 포로로 잡혔던 영국 SAS 앤디 맥내브의 이야기. 
  모가디슈 (Escape from Mogadishu, 2021) - 소말리아 내전 초기 남북한 대사관 직원들이 탈출하는 실화.

1991년~1994년사이
  크림슨 타이드(Crimson Tide,1995) - 구 소련 강경파의 공격이라는 가상의 시나리오를 영화화. 당시 소련 해체 이후 핵무기 반출, 내전, 강경파의 반란이나 돌출행동이 예상되던 시기였다. 실제 금전적인 이유, 사회주의에 대한 향수등의 이유로 구 소련 시절을 그리워하고 회귀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었으며 뉴스에서도 다루었었다.
1992∼1995 보스니아 내전
  유고슬라비아 내전이었으나 1992년 연방이 해체되며, 유고슬라비아 전쟁이 됐다. 그중 하나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가 독립을 선언하자, 세르비아계-크로아티아계-보스니아계 간에 갈등이 일어나 민족 청소와 대규모 학살이 발생했다.
 사태는 복잡하지만, 세르비아 대 보스니아와 크로아티아 연합의 대결이 됐으며, 나토의 공습 개입으로 데이턴 협정이 나오고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라는 단일 국가로 유지된다.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연방('주'로 구성) + (세르비아계) 스릅스카 공화국 + 브르치코 특구 (1999년 설립된 공동 통치 구역)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1992년
  웰컴 투 사라예보 (Welcome to Sarajevo, 1997) - 사라예보 포위 공격 당시 기자들 이야기.
1993년
  블랙 호크 다운(Black Hawk Down, 2001) - 미군의 소말리아 모가디슈 작전.
  노 맨스 랜드 (No Man's Land, 2001) - 보스니아 내전. 전선 사이 지뢰 지대에 갇힌 병사들.

1994~1996 르완다(Rwanda) 분쟁/사태
 후투족과 투치족간의 내전으로 일부에서는 1959년부터 계산해 르완다 내전이라고도 한다. 종족간 학살이 자행되었고 많은 난민이 발생했다.
1994년
  호텔 르완다(Hotel Rwanda,2004) - 실화. 르완다판 쉰들러 리스트.
1995년
  에너미 라인스(Behind Enemy Lines, 2001) - 보스니아 내전기에 추락한 조종사의 실화를 바탕.

1998년 2월~1999년 6월 코소보전쟁.
 유고슬라비아 전쟁의 마지막 주요 충돌. 알바니아계 분리주의자들과 유고슬라비아 연방 공화국(세르비아+몬테네그로, 신유고연방) 정부군 갈등으로 발생. 1999년 3월 나토 공습으로 세르비아군이 철수하고 코소보에 국제 평화유지군이 주둔.
 2008년 코소보가 독립을 선언했으나 세르비아와 일부 국가는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2022년 코소보 북부 지역에서 세르비아계 주민들과 코소보 정부군 사이에 소위 번호판 사건을 시작으로 긴장 고조와 완화를 반복했다.


1998년말 사막의 여우 작전(단기 공습 작전)
  유엔 무기 사찰을 거부하자 미/영 연합군이 4일간 공습. 당시에는 2차 걸프전쟁으로 불리웠다. 지금와서는 독립 공습 작전으로 표현된다.

1999년
  발칸라인 (Balkan Line, 2019) - 1999년 슬라티나(Slatina) 공항사건을 모티브로 한다.
  군잔 삭세나: 더 카르길 걸(Gunjan Saxena: The Kargil Girl, 2020) - 카르길 전쟁 배경. 인도 최초의 공군 여성 조종사. 실화 바탕.


2001년 9월 11일. 911테러 발생
2001~2021년 8월 아프가니스탄 전쟁(Afghanistan War)-미국 아프간 전쟁.
  9.11 사건 이후 미국이 빈라덴의 알카에다와 탈레반을 지목해 벌인 전쟁. 거친 산악지대를 초토화하는 폭격및 특수전부대를 활용한 색출로 전과를 올렸으나 2009년 현재 탈레반 잔당 세력이 힘을 다시 모으고 있으며 알카에다 역시 세계적인 테러단체로서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주고 있다. 2009년 12월에는 3만명 증파를 발표했다(영국도 증파를 결정했으나 독일과 프랑스는 거부).
  2011년부터 단계적 철수를 원했으나 지역 불안정, 빈약한 정부군 역량등으로 한없이 늘어졌다. 이후 2021년에 급하게 일방적인 철수를 선택하면서 사이공 함락을 연상시키는 사진이 찍히기도 했다.
 탈레반은 미국과 도하협정으로 안정적으로 입성해 금방 유명무실한 정부군을 대체했으나 이후 반군들과의 내전으로 이어지고 있다
.

2001년
  12 솔져스 (12 Strong, 2018) - 9.11 직후인 2001년 10월~11월에 비공식적으로 투입된 그린베레가 지역 부족들과 연합해 탈레반과 싸운다. 지역 특수성으로 인해 말을 타고 산악지대에서 싸우면서 Horse Soldiers라는 별칭을 얻었다고 한다.
  제로 다크 서티(Zero Dark Thirty) - 911 테러부터 2011년 오사마 빈 라덴 사살까지 10년간 추적하는 내용을 다룬 영화.

2003~2011.12.18 2차 이라크전(이라크 침공 또는 2차 걸프전)
  알카에다 지원과 대량살상무기, 후세인의 독재를 표면상의 이유로 내세워 벌인 전쟁. 세계적으로 몇몇 국가가 연합군으로 참여했고 반대도 많았다. 실상 전쟁 명분이 불분명했고 석유를 노린 전쟁이라는 평가가 많다. 현재까지 자살 폭탄 테러로 목숨을 잃은 병사의 숫자가 상당해 제2의 베트남전이라고 까지 불리운다.
미군 철수 이후에는 이라크 내전(2013~2017)이 발생했다
.

2003년
  제너레이션 킬 (Generation kill,2008. 7부작) - 2003년 침공부터 40일간
  그린 존 (Green Zone, 2010) - 전쟁초기 WMD 수색을 다룬 이야기
  샌드 캐슬 (Sand Castle, 2017) - 넷플릭스. 이라크 마을의 수도를 복구하는 분대. 대민지원하는 미군과 문화적 차이등 복잡한 문제. 전쟁의 허무함. 
  오버 데어 (Over There,2005, 13부작) - 전쟁으로 인한 심리적인 혼란, 참상.
2004년
  스탠다드 오퍼레이팅 프러시저(Standard Operating Procedure,2008) - 아부 그라이브 수용소 학대 사건을 다룬 다큐, SOP: 표준 운영 절차
  아메리칸 스나이퍼 (American Sniper, 2014) - 저격수 크리스 카일 실화바탕. 2004년 경 팔루자 전투를 중심으로 1998~2013년을 다룬다.
  허트 로커 (The Hurt Locker, 2008) - 폭발물 처리반의 일상을 다룬 영화. 2004년 여름~2007년 여름 배경.
  위스키 탱고 폭스트롯 (Whiskey Tango Foxtrot, 2016) - 2004~2008년 사이 아프간과 파키스탄 배경으로 여성 종군기자의 시선을 다룬 코미디 드라마.

2005년
  론 서바이버 (Lone Survivor, 2013) - 네이비 씰의 실패한 작전(레드 윙스 작전)으로 실화 기반이나 영화적 과장과 미화, 왜곡 논란이 있다.

2007년
  레스트레포 (Restrepo, 2010) - 173 공수여단과 1년을 보낸 다큐. 2007년 5월~2008년 7월 아프가니스탄.

2008년 8월 8일~12일 조지아(그루지아) 전쟁
5 Days of August(2011) - 남오세아티아를 조지아(그루지아)가 침공하자 남오세티아를 지원한다는 명분으로 러시아가 조지아를 침공. 단기간에 수도를 점령함으로써 전쟁은 종결되었다.

2009년
 아웃포스트 (The Outpost, 2020) - 아프가니스칸 캄데쉬(Kamdesh)전투. 압도적인 탈레반을 상대로 전초기지에 고립된 미군간 전투.

2011~2024년 12월 8일 시리아 내전.
 아랍의 봄 민주화 시위가 시리아에 확산되자, 바샤르 알 아사드 정부가 강경진압하며 무력 충돌로 비화되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묶여 지원이 어려워지면서 반군의 공격이 효과적으로 먹히기 시작하고, 결국 13년의 전쟁 끝에 허무하게 알 아사드 정권이 붕괴된다.
 내전은 끝났으나 복잡한 세력간 구도 등으로 새로운 불씨는 남아있다.

2012년
 13시간 (13 Hours: The Secret Soldiers of Benghazi, 2016) - 2012년 9월 11일에 리비아 벵가지에서 발생한 실제 미국 영사관 습격 사건을 다뤘다.

2014년 크림 위기(Crimean Crisis)
 우크라이나가 유로마이단 혁명으로 친러인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이 축출된 후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장악해 병합한 사건. 큰 틀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의 초기 단계로 본다.

4차 산업혁명(?) - 2016년 개념이 등장. AI와 3D 프린팅, 클라우드 컴퓨팅등.

2016년 4월 1~5일 
 (국지전) 1차 나고르노-카라바흐 전쟁 휴전 중 벌어진 짧은 무력 충돌(4일 전쟁, 4월 전쟁).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전쟁의 전조로 평가.

2020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제2차 나고르노-카라바흐 전쟁)
 이 전쟁에서 아제르바이잔이 승리하며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 상당 부분을 탈환했고, 러시아 중재로 휴전했다.
 이후 2022년 9월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국경 분쟁이 발생하자 아르메니아가 러시아 주도의 집단안보조약기구(CSTO)에 요청. 그러나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집중하고 있었고, 아제르바이잔과 관계를 고려해 소극적으로 대응했다.
 이 분쟁은 러시와와 국제 사회 중재로 마무리됐으나 이에 자신감을 얻은 아제르바이잔은 2023년 아르차흐 분쟁에서 군사작전을 통해 아르차흐 공화국(아르메니아계 분리주의 세력)이 항복하고, 해체되어 분쟁에 종지부를 찍었다.



2021년~진행 중. 미얀마 내전
 군부 쿠데타이후 시민들이 만든 인민방위군(PDF)와 소수민족 무장 단체(EAO)가 연대해 군부를 상대로 힘겨운 내전에 들어갔다.

2022년 2월 24일~진행중. 우크라이나 전쟁(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2022년 러시아의 푸틴은 NATO의 동진 등을 이유로 갑작스럽게 우크라이나 침공을 시작했다. 3일 만에 수도 키이우를 점령한다는 '특수 군사 작전'으로 천명했다. 하지만, 군사 훈련 도중 전장으로 동원된 러시아 병사들은 자신들이 어디 있는지도 모른채 우크라이나의 거센 반격과 낙관적인 군부가 만들어낸 64km 호송대 정체 형태로 나타난 보급문제, 엉성한 작전으로 날려버린 정예 공수부대는 세계 2위라는 러시아의 전쟁 수행능력을 크게 의심하게 만들었다.
 오히려 우크라이나는 젤렌스키 대통령의 "우리는 모두 여기 있습니다"(We are all here)라는 페이스북 영상으로 결사항전을 알렸고, 전쟁은 3년이 넘어가고 있다.
 우크라이나가 우세하다고는 할 수 없으나 2025년 6월 현재 러시아는 약 100만명의 손실을 기록하고, 냉전기에 소련이 쌓아놓은 군사 장비도 대부분 소모했다. 북한에서 무기와 병사를 요청할 정도로 수렁에 빠져 있는 상황.

2023년~진행 중. 수단 내전
 수단 정규군과 준군사조직 신속지원군(RSF) 간의 권력 투쟁이 내전으로 번졌다. 수십만 명의 사상자와 수백만 명의 난민이 발생.

 이스라엘-하마스 분쟁 (2023년 10월~)  팔레스타인 분쟁의 연장선
 2023년 10월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으로 민간인을 살해, 납치하면서 시작됐다.
 문제는 이를 기회로 삼아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대한 대규모 군사 작전을 했고, 팔레스타인 민간인 사상자와 강압적인 이주, 인도적 지원 차단 등 집단학살에 가까운 일을 벌이고 있다. 
 중간에 헤즈볼라와의 분쟁이 엮이기도 했으며, 이 과정에서 2024년 9월 헤즈볼라 대원용 무선호출기(삐삐=비퍼)를 폭발물화해 충격적이고, 효율적인 비인간적 공작을 벌이기도 했다.


2025년 5월 인도-파키스탄 위기 (또는 분쟁) 
 카슈미르 바이사란 계곡 테러에 대응한 인도의 공격에 파키스탄이 대응했다. 국제사회 중재로 휴전이 이루어졌다.
 파키스탄이 보유한 중국 전투기(J-10C기로 PL-15 공대공 발사 주장)가 인도가 보유한 프랑스 라팔을 격추했다는 것이 큰 충격을 준 사건. (인도군이 확인해주지 않으며 일부는 진위 논란이 있다.)

2025년
 이스라엘-이란 분쟁 (2025년 06월 13일~ 6월 24일)
 이스라엘이 미국과 핵협상 중이던 이란을 기습 공격했다. 핵 개발을 막는다고 하지만, 네타냐후의 떨어지는 지지율과 가자지구 문제를 외부로 시선을 돌리고, 지지율을 결집시키려는 의도에 가깝다.
 이때까지는 '상황이 유동적이고, 3차 대전의 우려가 러우 전쟁만큼 큰 곳
' 이었으나. 결말이 황당하게 끝났다.

 양국 사이 거리가 멀고, 요르단과 이라크가 끼어있어 지상전은 전혀 없었으며, 초기에 이스라엘 특수부대가 드론 공격을 한게 전부다. 이후에는 이스라엘 공습과 이란의 미사일 보복이 턴제 전투마냥 이어졌다. 그러던 중 트럼프 미정부가 개입한다.
 6월 22일 미국이 '미드나잇 해머(Midnight Hammer)' 작전으로 핵시설을 폭격했다. 미 본토에서 반나절 이상 비행해 조용히 공습 후 돌아갔다.
 다만, 폭격 이틀 전에 이란이 일부 시설 내 물품을 이동시킨 것을 보면 배후에서 미리 언급했을지도 모른다는 의구심이 있다.

 6월 24일 새벽 보복으로 카타르의 '빈' 미군 기지를 공격. 공격 전에 이미 미국에도 알렸다고 한다.
 이후 사태는 카타르가 중동 국가간 공격에 반발하며, 걸프국가들 역시 형제국에 무슨 짓을 하느거냐며 카타르에 연대했다. 카타르는 이런 명분과 함께 이스라엘에도 지역 분위기 망치지말라는 식으로 중재.
 공격으로 목표는 완수했고, 방공망도 약점을 드러낸 이상 전쟁은 껄끄러웠던 이스라엘과 피해는 심하지만 지상전 투입 가능성도 없고, 뒷배도 없어서 별다른 선택지가 없던 이란이 결국 트럼프가 강제로 정한 휴전에 들어간다. 이란은 남은 미사일을 휴전 발효 시간전까지 이스라엘에 쏘고 휴전을 발표했다.
 트럼프는 THE 12 DAY WAR'(12일 전쟁)이라고 언급했다. 


>>처음 쓴 날 - 2009/08/30 20:16<<
>>이글루스에서 옮겨온 날 - 2009/09/26<<

<<참고 사이트들>> - 지금은 사라진 곳도 많다.
- 네이트,다음 영화 카테고리. 구글. 위키백과(한글,영어)
- 스티븐의 전쟁영화보고評 ,퍼싱의 전쟁영화 이야기 , deutsch`s Web Cafe , 민방위 제1통제본부
- 전쟁영화동호회(다음/네이버),영상군의 파라다이스 , 디펜스코리아(전쟁영화)
- 불타는 하늘 , 고공출격 , 곰PD의 전쟁이야기 ,
- Myst's Laboratory of European Arms & Armours
- 위키전쟁영화 목록 , 나무위키: 전쟁영화 목록.

<참고 서적>
 전쟁사 101장면 - 가람
 세계사 101장면
 20세기 지구촌 전쟁 - 병학사
 세계전쟁사(존 키건) - 까치

<읽어볼 만한 서적>
 영화로 보는 20세기 전쟁 -가람((이하 가람)
 2차세계대전 : 전쟁영화로 마스터하는 유럽 전선
 2차세계대전 : 전쟁영화로 마스터하는 태평양 전선

- 최근(2025년) 분쟁이나 사족이 긴 경우는 나중에 정리해 따로 페이지를 만들거나 사건이 정리되면 관련 사건을 짧게 처리할 예정.
 역사나 전쟁사를 깊이있게 다루는 곳도 어니고, 영화 중심이었으니 최근 상황을 적어놓은거라 정리는 필수.


기타 전쟁 영화
* 드론 관련
 드론전쟁: 굿킬 (Good Kill, 2014) - 미군이 본격적으로 드론을 활용하는 시점. 드론 전쟁의 윤리적 문제와 심리적 영향.
 아이 인 더 스카이 (Eye in the Sky, 2015) - 드론 폭격 작전중 민간인 피해를 두고 벌어지는 군과 정치권의 윤리적 논쟁.
 랜드 오브 배드(Land of Bad, 2024) - 동남아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리스트를 상대하는 가상 상황에 미군 특수부대와 드론 오퍼레이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그외
 시빌 워: 분열의 시대 (Civil War, 2024) - 실제 전쟁을 다룬 것은 아니지만, 한번쯤은 볼만하다. 트럼프 2기 시대의 퇴행적인 미국을 상징하는 느낌. 영상미에 비해 영화로서 내용적인 완성도는 별로지만, 일상의 불안감을 보여주는 장면과 전투 씬들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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